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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세청 -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

국세청 -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



국세청은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골프장 클럽하우스 금고와 전원주택 아궁이에 돈을 숨기는 식으로 재산을 은닉해 온 고액·상습체납자로부터 올 1~9월 2조3000억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다고 25일 밝혔다. 체납은 납부가 확정됐는데도 내지 않은 세금이다. 체납자는 일반적으로 호화생활을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. 국세청은 이들 2226명의 신상정보를 국세청 누리집(www.nts.go.kr)과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. 명단 공개는 국세기본법에 따르게 돼 있는데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도 5억원 이상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가 대상이다. 올해 명단 공개자는 개인 1526명, 법인 700곳이다.

중앙일보 김동호 기자 2015.11.26 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19137333




5억이라는 돈이 세금으로 있을 수도 있구나!

나 같은 서민은 연체이자 무서워서 바로바로 납부!

한 체납자는 현금 6억원을 전원주택 아궁이에 숨겨 적발됐다고..

부자들은 돈이 남아돌면 뗄감으로도 쓰나??ㅋㅋㅋ


국가 세금 떼 먹는 사람들 말고라도

돈 떼 먹고 안 갚는 사람, 기업들 정보도 공개해 줬으면